곽부성 ‘23살 연하’ 아내 팡위안, 39㎏ 몸매 자랑… “최저 몸무게 경신”

입력 2018-10-01 16:18
팡위안 웨이보

홍콩 4대 천왕 출신 톱스타 곽부성(52)과 그의 아내 팡위안(29)이 화제다.

팡위안은 30일 밤 웨이보에 “최저 몸무게 경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몸무게가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체중계는 39.1㎏을 가리키고 있다. 팡위안은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팡위안 웨이보

곽부성과 팡위안은 2017년 4월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결혼 전 연애 사실을 공개했는데, 이는 곽부성이 1988년 데뷔한 이래 밝힌 첫 공개연애로 큰 화제를 모았었다.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은 결혼한 해 9월 첫 딸을 얻어 ‘혼전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