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항공기 풍덩, 탑승객 전원 무사 대피

입력 2018-09-28 16:42

27일(현지시간) 오전 9시30분께 미크로네시아 추크주 웨노섬 인근에서 에어뉴기니 소속 보잉737기가 활주로를 벗어나 석호에 추락했다. 항공사 측은 항공기에 탑승객 35명과 승무원 12명이 타고 있었으며 전원이 심각한 부상 없이 대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출처 : 괌퍼시픽데일리뉴스 홈페이지)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