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인천중구지사, 인천중구노인복지관에 250만원 기부

입력 2018-09-28 16:37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김종선 지사장)는 28일 중구노인복지관에 25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10월 1일 중구 관내 어르신 대상으로 시행되는 한마음노래자랑대회 행사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이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을 지원함으로서 지역사회 노인복지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확대해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김종선 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즐겁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