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지’ 김희정, 끈 수영복 입고 관능미 자랑… ‘석양 바라보며’

입력 2018-09-28 15:31
김희정 인스타그램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이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김희정은 27일 인스타그램에 분위기 넘치는 사진 5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붉은빛을 내며 지는 석양을 바라보고 있다.




김희정 인스타그램

김희정은 볼륨감을 강조하는 하얀색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은 채 성숙미를 뽐냈다. 트레이드마크인 구릿빛 피부와 긴 생머리는 섹시함을 더했다.

한편 김희정은 2000년 방영된 KBS 드라마 ‘꼭지’로 데뷔했다. 당시 주인공 꼭지 역을 맡아 배우 원빈과 호흡을 맞췄다. 현재 JTBC4 예능프로그램 ‘어썸피드’에 출연 중이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