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랜드코리아 대표 이미란(경기도 양평전원교회·사진)목사가 다음 달 9일 오후3시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동오3길 21(구 강남초등학교)에서 ‘발효학교(이사장 이미란, 교장 김상우) 현판식’을 개최한다.
지역주민에게 발효식품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초와 고추장, 된장, 김치 등의 발효식품을 직접 만든다.
이 목사는 “발효학교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책임질 수 있는 마을 리더와 발효전문가가 많이 양성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