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지방시(GIVENCHY) 2019 SS(봄여름) 패션쇼에 참석한다. 정려원은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정려원은 이번 지방시 컬렉션 쇼에 국내 유명 인사 중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출국 당시 보여준 패션은 빈틈 하나 없는 ‘올블랙’. 검은색 니트와 팬츠에 작은 체인백을 사선으로 맸다. 정려원이 착용한 니트와 핸드백은 모두 지방시(Givenchy)의 제품이다. 지방시의 디렉터인 디자이너 클레어 웨이트 켈러(Clare Waight Keller)의 손을 거친 것들이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