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한 농로 달리던 오토바이 추락해 80대 운전자 숨져

입력 2018-09-25 13:57
경북 안동의 한 농로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논바닥으로 추락해 80대 운전자가 숨졌다.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25분쯤 안동시 일직면 인근 농로에서 A씨(81)가 몰던 오토바이가 논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오토바이와 함께 추락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동=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