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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착] 소녀상 앞 농성, 벌써 1000일 "아베에 투쟁"
입력
2018-09-24 20:34
'반 아베 반일 청년학생 공동행동' 관계자들이 24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농성 1000일 기념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농성 1000일째를 맞아 대학생 지킴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단체명을 '반 아베 반일 청년학생 공동행동'으로 바꾼 뒤 '아베와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에 반대하는 투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반 아베 반일 청년학생 공동행동' 제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