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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도움으로 30년 만에 아들 묘 찾는 70대 여성
입력
2018-09-23 20:33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3일 늦동이 어린 아들을 잃고 슬픔을 잊기 위해 한국을 떠나 미국에 거주하다 30년 만에 입국한 A(79·여)씨가 경찰의 도움을 받아 아들의 묘를 찾았다고 밝혔다. 2018.09.23.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yulnetphoto@newsis.com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