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 돼지 축사 화재, 돼지 1000마리 불에 타

입력 2018-09-23 14:00
23일 오전 2시20분쯤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한 돼지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891㎡ 규모의 축사와 그 안에 있던 돼지 1000 마리가 불에 타 6억7509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천=김연균 기자 yk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