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법무보호복지공단,굿모닝성모안과와 ‘보호대상자 눈 관리’ 협약

입력 2018-09-21 09:35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박호진)는 부산 부전동 굿모닝성모안과(원장 박진용)와 연산동 다이아몬드호텔에서 ‘보호대상자 눈 관리’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3일 협약식에는 법무보호대상자와 가족들이 서로 마음을 나누는 사랑의 편지쓰기 시상식과 업무제휴 협약 등으로 김기동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과 직능별 부산보호위원회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굿모닝성모안과는 공단 보호대상자의 안과검진과 의료보호지원,건강정보 제공, 건강증진 교육 지원,보호대상자의 보호사업의 원호 및 홍보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진용 원장은 “보호대상자가 지속적으로 눈 관리를 하기 좋은 기회”라며 “상호간 업무협약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