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idol’ 열풍 계속…미국 3사 ABC, CBS, NBC 인기프로그램 섭렵

입력 2018-09-19 15:02 수정 2018-09-19 16:35


3주 연속 빌보드200-핫100 차트에 진입한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25일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배우 겸 코미디언 지미 팰런(45)이 사회를 보는 NBC 채널의 인기 심야 토크쇼인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은 18일(현지시간) 방송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앞서 올해 방탄소년단은 ‘딕 클라크스 뉴이어스 로킹 이브’(ABC)를 시작으로 ‘엘런 드제너러스쇼’(NBC) ‘제임스 코든쇼’(CBS) ‘아메리카 갓 탤런트’(NBC)에 출연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2일 캐나다 해밀턴 공연을 마치고 미주 투어를 이어가며 세계적인 아이돌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신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