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는 사죄하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 위한 수요시위

입력 2018-09-19 13:56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 날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가 시위에 함께 참여한다. 한편 수요시위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1992년 1월 8일부터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매주 수요일 정오에 열리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