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라카미사랑의선교회 ‘선교사 훈련생‘ 모집

입력 2018-09-18 23:25 수정 2018-09-20 20:13

(사)비라카미사랑의선교회(VAF·본부장 장요나 선교사·사진)는 인도차이나 지역에서 활동할 선교사 훈련생을 모집한다.

훈련은 다음 달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경기도 고양 일산서구 가좌동 주님의교회(김원수 목사)에서 열린다.

비라카미는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차이나 4개국 약자다.

VAF는 그동안 캄보디아에 18개, 라오스엔 23개, 미얀마에 1개, 베트남은 213개 교회를 세웠고 계속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비라카미 지역에서 사역할 선교사를 수시로 모집, 훈련 및 파송하고 있다.

원하는 분은 이메일(agapejonah@yahoo.com)로 이력서를 첨부해 신청하면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무정 선임기자 k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