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월드서 달아난 퓨마 결국 사살돼

입력 2018-09-18 21:51
18일 오후 4시 50분쯤 대전오월드 우리를 탈출한 퓨마 1마리가 결국 사살됐다.

마취총을 맞은 뒤 달아난 퓨마는 이날 오후 9시 44분쯤 퇴비를 모아두는 동물원 퇴비사 근처에서 사살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