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장관 "국내 메르스 확진환자 완치" 발표, 메르스 원인은?

입력 2018-09-18 15:14 수정 2018-09-18 16:06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환자가 완치됐다고 밝히고 있다. 이번 메르스는 3년 만에 국내에서 발병됐다. 주로 중동지역에서 발생하는 메르스 감염은 낙타와의 접촉을 통해 이뤄지거나 사람 간 밀접접촉이 가장 큰 원인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신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