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 흔들며 문 대통령 내외 배웅하는 마루

입력 2018-09-18 09:44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평양으로 향하기 위해 관저를 나서고 있다. 반려견인 풍산개 마루가 꼬리를 흔들며 환송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