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소리치지 마라 - 노인 학대 인식과 예방 프로젝트’

입력 2018-09-17 21:12 수정 2018-09-17 22:10

캐나다 토론토에 본부를 두고 있는 건강채플린선교회(Health Chaplaincy Mission inc.)는 22일 오전 10시~오후 2시(현지 시간) 토론토 노스 욕에 있는 브레뵈프 칼리지 스쿨 고등학교 강당에서 세미나와 워크숍을 연다.

세미나와 워크숍의 슬로건은 ‘나에게 소리치지 마라 - 노인 학대 인식과 예방 프로젝트’다.

상담전문가 로렌스 A. 비치, 김영라, 박순기, 정애경 씨 등이 나와 발제하고 토론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점심을 제공한다.

주최 측은 “늘어나는 노인학대, 인식 개선이 필요하고 관심이 높아져야 한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