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파스가 오는 9월 16일과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마리나에서 2018 세파스 홈커밍 런칭쇼를 준비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참여 브랜드로는 포커스, 써벨로, 피직, 피렐리 등이 있다. 각 브랜드는 유로바이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신제품을 전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문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세파스는 사전 접수 방문객에게 주는 혜택과,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경품 혜택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작년에도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던 이 행사에는 브랜드 신제품 외에도 고프로, 드론, 사이클링 용품과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한정판 의류들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세파스는 홈커밍 행사에서만 접할 수 있는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는 것. 사전 접수한 방문객에는 아메리카노와 함께 파직 바테입, 먹오프 트래블킷, 피렐리 키링 등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는 응모권 추첨을 통해 카스크 벨레그로, 고프로 히어로5 세션, 아미노 바이탈 등을 방문객에게 경품으로 증정한다. 방문객이 현장 브랜드 부스를 방문하고 스탬프를 모아 응모하면 피직 안타레스 R1 카본, 피렐리 타이어 등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추후 SNS를 통해 당첨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