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추석맞이 고객감동 할인전

입력 2018-09-14 13:56 수정 2018-09-14 14:37

서울 금천구 가산동 마리오아울렛이 14일 추석맞이 고객감동 할인전을 시작했다.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계속된다.

행사는 유아동 상권 최대 규모 페스티벌, 나이키 클리어런스 세일전, 가을 남성복 초특가전 등으로 나뉘어 열린다. 아디다스 키즈, 휠라 키즈, 꼬망스 종합관 등 14개 브랜드는 유아동 상권 최대 규모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티셔츠, 바지 등이 최대 80%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나이키 클리어런스 세일전은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가을 남성복 초특가전에서는 반하트디알바자, 올젠 등의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 행사들은 마르페광장 행사장에서 열린다.

마리오아울렛 곳곳에서도 다양한 특가전을 만날 수 있다. 15~16일 3관 정문에서는 가을 데님 페스티벌이 열린다. 게스, 리바이스, 캘빈클라인진, FRJ, 지유샵 등 마리오아울렛 인기 브랜드의 데님이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탠디, 소다, 데땅뜨 등이 참여하는 제화 창고 대개방전은 1관·3관 정문에 마련된다.

마리오아울렛은 추석 당일인 24일 하루만 휴점하고 전후의 연휴 기간 중 정상적으로 영업한다. 추석맞이 고객감동 할인전의 자세한 정보는 마리오아울렛 홈페이지(www.mariooutl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