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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수사 협조하겠다”던 김명수 대법원장 '무표정'으로 출근
입력
2018-09-14 10:21
수정
2018-09-14 11:03
김명수 대법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하고 있다.
김 대법원장은 13일 대법원에서 열린 사법부 70주년 기념식에서 “사법부는 지난 시절의 과오와 완전히 절연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엄정한 문책이 필요하다는 것이 저의 확고한 생각”이라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