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는 11월 3일 서울 성동구 난계로 왕십리교회(맹일형 목사)에서 '2018 직장선교 한국대회 & 예술제'를 개최한다.
대회의 주제는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라’(시 51:12)다.
주강사는 맹일형(사진) 왕십리교회 목사이다.
또 특강은 직장사역연구소장 원용일 목사가 맡는다. 원 목사는 ’크리스찬의 책임 영성’을 주제로 강의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다. 직장선교 사례 발표와 예술제는 참석자들에게 직장 선교에 대한 도전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직장선교회의 활성화와 민족 복음화를 위한 합심기도회가 마지막 순서를 장식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