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스올, 100억 유산균 ‘아임비오유산균플러스’ 제조일자 표기 캠페인 시행

입력 2018-09-11 17:40

이앤에이치컴퍼니(대표 김은철, 전혜정)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더스올’은 아임비오유산균 제품에 유통기한 뿐만 아니라 제조일자도 함께 표기를 하면서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아임비오유산균 제품은 식약처에서 인정하는 최대 보증균수 100억을 충족하며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와 면역 기능성 원료 아연이 함께 들어있어 출시와 함께 관심을 받았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마더스올에서는 아임비오유산균에 냉장보관을 거치지 않아도 일반적인 상온에서 유산균이 생존 가능하도록 해조류 유래 고분자 4단계 멀티코팅 기술을 적용해 왔다.

또한 감성적인 패키지 디자인과 포장으로 소셜미디어에서 관심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유산균 제조일자 캠페인’ 을 시행하며 아임비오유산균의 모든 제품에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동시에 표기하고 있다.

특히 마더스올은 단순히 제조일자 표기만이 아닌 해당 제품에 대하여 제조 6개월 이내의 제품만을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공지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소비자들의 의견을 듣고 이러한 내용을 브랜드 운영 정책에 반영하기도 한다.

아임비오유산균을 구매해온 소비자들은 “성인 뿐만 아니라 신생아와 같은 아기와 어린이들이 먹는 제품들은 여러가지 걱정이 많다. 마더스올의 이러한 정책들이 널리 알려져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는 제품들에 대하여 신뢰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제품의 구매 과정의 상담 내용과 구매 후기를 꼼꼼히 살피며 소비자들과 소통을 중요시 했다. 건강기능식품표기법상 제조일자는 표기 의무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유산균은 다른 영양소와 달리 살아있는 생균이기에 제조일자를 표기하고 최신 제조된 제품을 유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러한 캠페인을 시행하게 됐다”면서 “‘아임비오유산균플러스’ 제품은 마더스올의 대표 제품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과정을 거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