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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어허 찍지마” 카메라 막아서는 직원
입력
2018-09-11 14:42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유해용 전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의 변호사 사무실에 유 전 수석재판연구원이 들어가고 있는 모습을 직원이 손으로 가로막고 있다. 검찰은 유 전 대법원수석재판연구관은 대법원으로부터 빼낸 재판 기록 문건을 파기한 것으로 파악하고 이날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