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하는 한미 대북정책 대표들

입력 2018-09-11 10:35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외교부에서 회담을 마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


회담에서 이들은 대북특사단 방북 결과를 비롯한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향후 비핵화 및 평화체제 구축·추진 방안과 한미 공조 방안 등에 관해 협의할 계획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