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빈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은 “요즘 대학생들은 경제적 부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제주대 학우님들에게 대기업복지플랫폼을 미리 체험 할 기회를 제공하고 졸업 후에도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게 마이복지와 함께 지원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서병구 ㈜마이복지 대표이사는 “㈜마이복지 안에 있는 상품들은 인터넷 최저가보다 더 최저가를 지향하며 생활비 절감 등 제주대학교 학생들의 더 나은 복지환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된다” 고 밝혔다
현재 대학교 복지플랫폼 구축(제작)비는 100인기준 2000만원 상당의 비용이 들고 유지 비용이 부담이 돼 대학교에선 학생들에게 복지를 제공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 마이복지는 현재 부산·울산·경남·제주 지역대학교에 대기업복지플랫폼 지원 중에 있으며 전국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