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유용 혐의' 담철곤 오리온 회장 경찰 출석

입력 2018-09-10 10:27

개인 별장을 건축하면서 법인 자금 200억원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담철곤 오리온 회장이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특수수사과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