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생명잇기는 8일 경기도 용인대학교 캠퍼스에서 ‘2018 생명나눔 이식인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 종목은 육상, 탁구, 배드민턴 등 3가지다.
이 대회의 목적은 이식인 재활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이식인들의 건강한 모습을 통해 기증자 및 유가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일반 대중들에게 장기기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하여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있다.
문의 전화는 02-765-0199.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