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 ♥ 린아 “결혼 4년 만에 득남”

입력 2018-09-06 22:22
린아(왼쪽)와 장승조. 뉴시스

배우 장승조와 린아(본명 이지연)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득남했다.

연예매체 TV리포트는 6일 “장승조와 린아 부부가 지난 1일 첫 아들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장승조와 린아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연을 맺어 교제를 시작했고 2014년 11월 결혼했다.

부부는 모두 뮤지컬에서 관객의 인정을 받은 연기파 배우다. 장승조는 MBC 드라마 ‘돈꽃’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고, 최근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주연을 맡고 있다.

린아는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에서 멤버로 활동했고 뮤지컬로 무대를 옮겼다. ‘지킬 앤 하이드’ ‘몬테 크리스토’ 등 유명 뮤지컬에 출연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