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인천중구지사는 6일 신포동 행정복지센터 및 통장자율회 통장 30여명과 함께 대청결운동 발대식 및 길거리 청소에 나섰다.
앞서 지난달 31일 마사회와 지역(행정기관, 주민) 간에 지역친화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행사에 참석한 김종선 지사장은 “지역 청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포동 행정복지센터는 매달 자생단체, 주민들과 함께 클린업데이 활동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