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한방병원, 개원 10주년 맞아 로고 새 단장

입력 2018-09-06 10:14
청연한방병원(병원장 김지용)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존의 로고 디자인을 전면 개선, 새 단장했다고 6일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다양한 방면에서 혁신을 거듭하고 더욱더 견고하고 신뢰를 줄 수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는 의미에서 10년 만에 로고 디자인을 리뉴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장 큰 변화는 기존에 대나무를 형상화한 로고 옆 영문 문구인 BODY&BALANCE(바디앤밸런스)를 삭제해 심볼 자체에 집중력을 높였다는 점이다. 서체도 세련되고 모던한 산세리프체로 가독성을 높였다(사진).

또한 청연의 경영지원병원 및 각 사업군의 확장을 고려해 이미지를 포괄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혁신적인 변화와 성장의 의미를 담았다.

김지용 청연한방병원장은 “청연의 로고가 ‘대나무’를 담고 있는 만큼 모든 인연이 해가 갈수록 푸르고 단단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