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전상우, 결혼 2년 만에 임신 “활동 병행 한다”

입력 2018-09-05 20:49

배우 박정아가 결혼한 지 2년 만에 아이를 가졌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5일 배우 박정아가 임신했다고 전했다.

박정아는 2016년 5월 15일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초기로 내년 봄 출산을 앞두고 있다. 건강 관리와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임신 초기인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축복해달라”고 당부했다.

배우, 라디오 DJ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박정아는 태교와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