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장 연상 시키는 풍경' 쓰레기로 뒤덮인 대청호

입력 2018-09-04 17:10

4일 오후 550만 충청권 주민의 식수원인 대청호가 지난달 26일부터 내린 비로 상류에서 휩쓸려 들어온 쓰레기로 뒤덮여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대청지사는 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와 이평리, 동이면 석탄리 등지에 모두 1만5000㎥의 쓰레기가 유입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