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북한 인권 개선되면 비핵화도 가능"

입력 2018-09-04 17:04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한변 창립 5주년 북한인권법 시행 2주 기념 제1회 북한인권상 시상 및 북한인권법 세미나에서 북한 인권상을 수상한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공사가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