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변호사 "긴 시간 지쳤다"...최순실 변호인 사임

입력 2018-09-04 14:32

'국정농단 사건' 최순실 측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가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동북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정농단 사건 소회를 밝히고 있다.


이경재 변호사는 최근 대법원 상고심에서는 최순실씨의 변호인을 맡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