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완 목사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 우나세 체육관에서 열린 ‘성령 라틴아메리카 2018’ 성회에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성회에는 한국인과 현지인 1000여명이 참석했다.
김 목사는 성령세계 2020(대회장 소강석 목사),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가 지난달 29일부터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브라질 등 3개국 한인교회를 방문해 여는 ‘성령 라틴아메리카 2018’ 성회 강사로 참석하고 있다.
휠체어를 탄 한 파라과인인 ‘성령 라틴아메리카 2018’ 성회에 참석해 두 손을 들고 기도하고 있다. 아순시온(파라과이)=글·사진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