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골재협회 "생존권 위협 받는다" 남해 배타적경제수역 모래 채취 재기요구

입력 2018-09-03 14:41

한국골재협회가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로공원 앞에서 '바다골재업계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바다골재협회는 “현재 바다골재 산업 종사자가 전국적으로 약 2만여 명에 달하며, 남해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바다 모래 채취가 중단됨에 따라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