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와일드카드 3인방, 나란히 금메달

입력 2018-09-02 00:29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 한국 대 일본의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대1로 승리, 대표팀의 와일드카드로 승선한 (왼쪽부터)조현우, 손흥민, 황의조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