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文대통령, 9월 5일 대북 특별사절단 평양 보낸다

입력 2018-08-31 16:46 수정 2018-08-31 16:48

문재인 대통령은 9월 5일 평양에 특별사절단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31일 “남측 정부가 북측에 전통문을 보내 문 대통령 특사 파견을 제안했고, 북측이 수용했다”고 밝혔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