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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서울 가산동의 대형 싱크홀
입력
2018-08-31 15:10
수정
2018-08-31 15:17
31일 새벽 서울 금천구 가산동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싱크홀(땅꺼짐)이 발생해 아파트 주민 15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최근 내린 강한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땅이 내려앉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