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물폭탄'에...쓰레기가 하수구 막아 도로 침수

입력 2018-08-31 11:42

31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기린대로가 밤사이 내린 폭우와 더불어 하수구를 막은 생활 쓰레기로 도로가 잠겨 있어 새벽부터 출근한 시청 관계자들이 하수구를 뚫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