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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착] ‘박항서 매직’ 거기까지… 돌아온 조현우
입력
2018-08-29 17:54
수정
2018-08-29 20:06
한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골키퍼 조현우(대구)가 29일 베트남과 결승 진출권을 다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전을 앞두고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몸을 풀고 있다.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선방쇼’를 펼쳤던 조현우는 무릎 부상으로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에서 결장했다. 4강전에서 골문 앞으로 복귀해 베트남의 ‘박항서 매직’을 저지한다.
치비농=윤성호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