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이연화가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하는 오묘한 매력을 뽐냈다.
이연화는 28일 인스타그램에 핑크색 코디로 무장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연화는 가슴 라인이 보이는 섹시한 핑크색 탱크탑을 착용해 넘치는 볼륨감을 과시했다. 시원하게 드러낸 복근에 비친 식스팩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같은 색의 커다란 로고가 박힌 캡으로 작은 얼굴을 강조했다.
이연화가 착용한 악세사리도 시선을 집중 시켰다. 구불거리는 커다란 뱀 모양의 귀걸이를 한 쪽 귀에 착용했고, 관능미를 뽐내는 붉은색 샤넬백으로 코디를 완성시켰다.
핑크색으로 무장한 이연화의 코디는 그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주 공개돼 왔다. 이연화는 최근 핑크색 프릴이 가미된 운동복을 착용한 일상을 공개했다. 또 핑크 립스틱, 핑크 아이섀도우를 사용해 선보인 핑크 메이크업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연화는 지난해 ‘2017 머슬마니아 아시안 챔피언십’에서 패션모델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피트니스 스타로 급부상했다. 1991년생인 그는 경희대 예술학과를 졸업해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