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참여하고 싶다" 청주대 설립자 장손녀 김순배씨

입력 2018-08-29 16:40

충북 청주대학교 설립자(청암 김원근 선생)의 장손녀 김순배(60) SB에듀케이션 대표가 29일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학교법인 운영과 유류분 반환 청구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윤배 전 청주대 총장을 제외한 설립자 후손 중에서 학교법인 운영에 대한 참여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건 김 대표가 처음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