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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국세청, 부동산 거래 탈세혐의자 세무조사 착수
입력
2018-08-29 14:01
이동신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이 29일 오전 정부세종2청사에서 주택취득자금을 편법으로 증여받은 연소자, 자금출처가 불분명한 다주택자 등 부동산거래 관련 탈세혐의자 360명과 고액금융자산 보유 미성년자 146명 등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히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