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둥둥 뜨고 주택 침수, 생필품만 겨우..."

입력 2018-08-28 15:08

28일 오전 광주 남구 주월동 한 아파트 지하실에서 주민이 폭우에 잠겨버린 생필품을 꺼내고 있다. 이 지역은 전날 오전 한 때 시간당 60㎜이상의 비가 내려 주택과 상가 63가구, 차량 20여대가 물에 잠겼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