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경력자들이 모여 만든 결혼정보회사 ‘나우결혼정보회사’가 새로이 탄생했다.
그동안 업계에서 일하면서 느꼈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려 새로운 시스템으로 결혼정보회사에 대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나’ 에서 ‘우리’ 가 되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마음에서 나우 결혼정보회사 라는 사명을 정했다는 게 회사 측의 전언이다.
나우결혼정보회사는 회원들이 가장 불편해 하고 결혼정보회사를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이유 등을 순위별로 선별하여 그 점들을 보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을 하고 있다. 고액의 가입비로 가입을 망설이는 회원은 회원예산에 맞추어 가입비 설계가 가능하고 회원 상황에 따라 후불제 진행도 가능하므로 가입을 망설 이셨던 미혼남녀 에게는 부담 없이 접근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한 나우결혼정보회사는 가입 후 연락이 잘 안되는 등의 관리소홀 문제를 보완하여 매니저별 1:1 전담 마크를 진행하여 빠른 소통과 함께 친밀감 있는 관리 프로그램으로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20년간 업계에서 커플매니저, 매칭매니저, 교육관리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노하우과 경력을 쌓음은 물론 든든한 인맥과 네트워크를 통해 충분한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좋은 만남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원은미 대표는 “미국에서 커플매니저로 오랜 기간 활동했기 때문에 미국 캐나다 등 미주지역의 만남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특별한 결혼정보회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 대표는 “그동안 부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결혼정보업체를 꼭 이용해야 함에도 무조건적인 배타심이나 망설임으로 시기를 놓치고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점이 너무 안타깝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