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갯바위에 고립된 서퍼 구조

입력 2018-08-27 12:56

27일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전날 오후 4시8분쯤 여수시 오천동 모사금 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윈드서핑 중 너울성 파도에 밀려 갯바위에 고립된 김모(40)씨와 이모(45)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