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쓰레기로 뒤덮인 진양호...'오염 비상'

입력 2018-08-27 12:50

27일 서부경남 주민의 식수원인 진주 진양호가 제19호 태풍 '솔릭' 영향으로 상류에서 떠내려온 쓰레기와 나뭇가지 등으로 뒤덮여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