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무전 감청해 시신운구 선점' 장례업자 등 무더기 덜미

입력 2018-08-27 08:55

부산 남부경찰서는 27일 부산119 무전망을 도청해 변사현장의 시신운구나 장례를 선점한 조직원 A(29)씨 등 4명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B(33)씨는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뉴시스